안녕하세요.
늦은 오후의 포스팅이네요 :)
일찍 저무는 해를 보니, 확실히 계절의 변화를 다시금
한번 바라보게 되네요.

계절이 변할때마다 갖가지 변화를 맞이하잖아요?
맞이하는 다양한 모습이 있을테고,
특별히 좋아하는 모습도, 눈에 담기 싫어하는 모습들도 있으실거라
생각되어요~

하지만, 우리가 우리 '마음'은 살아가는게 바쁘다는
혹은 굳이 보고싶지않아서 이래저래
바라보기를 지체하는것 같아요.
어제 '일기' 라는 단어가 나오니,
예전 김형경 소설가님 강연이 생각이 나서요.

꽤 길어요.
강연장에 있으시다, 생각하시고
여유있게 읽으셔야 할거예요 *^^*
소중한 시간, 즐거운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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