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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기사) 자꾸 눈치 보는 아이 속마음

작성자
중앙
작성일
06-01
조회
13267
장난감을 얻기 위해 약간 겁이 나는 구조물을 지나야 할 경우 엄마 얼굴을 본다. 엄마가 미소를 지으면 안전감을 느끼며 대담하게 나아간다.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정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주의의 초점, 의도, 느낌을 알고 공유할 정도의 눈치가 가능해지는 것은 만 2세경이다. 지나치게 눈치를 본다는 것은 이런 발달에 순조롭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한다.

아이가 애착이 안정되고, 상호주관성이 문제없이 발달하려면 아이의 다양한 욕구에 즉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얼마나 민감한지에 따라 눈치의 질이 달라진다. 거절보다 수용을, 통제보다는 협동을, 냉담함보다는 감정적으로 함께해주는 육아 태도를 보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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