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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기사) 부모의 잘못된 언행, 모범생 자녀도 비행청소년으로 만든다

작성자
중앙
작성일
06-07
조회
13318

부모의 잘못된 언행에 관해서
나누고 싶은 유익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








부모의 우울·불안심리도 아이들의 마음을 병들게 했다.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거나 가출해 폭력, 절도를 저지른 학생 76명은 가정에서 “짜증 난다”, “살기 싫다”는 부모의 말을 자주 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 이모 양(17)은 “부모는 항상 피곤해 보였고 사소한 물음에도 쉽게 짜증을 냈다”며 “엄마의 ‘살기 싫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자살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윤재진 마인드힐링연구소 대표는 “부모가 삶에 대한 불만과 부정심리를 그대로 표출하면 아이의 정서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녀와의 대화를 소홀히 한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게임중독에 빠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168명 중 게임중독에 빠진 52명은 부모와의 평균 대화시간이 하루 30분 이내였고, 맞벌이 가정의 자녀가 상당수였다. 밤늦게 귀가한 부모로부터 받는 질문은 “밥은?”, “학원은?”이 전부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채팅이 가능한 게임에 빠졌다. 우모 군(16)은 “무심한 표정의 부모에게 내 관심사를 얘기하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했다”며 “대화하고 싶어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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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2978087&sid1=001&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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