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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기사) 감정이 대물림되는 몇 가지 방식

작성자
중앙
작성일
11-09
조회
134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있죠.
"그 아버지에 그 자식이다."
"부전자전"
(요즘 매체를 통해 새삼 놀랍도록 더욱 느끼는것 같아요.)

이것이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서,
작가 김형경선생님의 칼럼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비단, 외모뿐 아니라, 삶의 방식, 사고방식, 감정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을 닮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작은 사회를 이루는 '가정' 안에서
엄마, 아빠의 역할은 -'부모됨'의 준비는-
참 중요한 것이겠죠?


우월한 자리에 서서 자녀를 심판하고 평가하는 부모 역시 본인의 수치심과 죄의식을 자녀에게 떠넘기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자녀가 마음에 흡족하지 않을 때마다 서로 “당신 닮아서 그렇다”고 말하는 부모는 어렵게 존재 증명을 해야 했던 자신의 불안감을 자녀에게 떠넘기는 셈이다. 표현되지 않는, 은밀한 부정적 감정을 물려받은 자녀는 탈출구를 찾기 어렵다. 그 자녀 역시 부모를 이상화하면서 자기를 비난하는 시선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해결못한 감정은
모든 관계에(특히 편하다고 느끼는 가족안에서 )
영향을 끼치게된답니다.

혹, 오늘 불쑥 불편한 표현이 쑤욱!
올라온다면,
다시 한번 성찰해보고
"일단 멈춤" 할 수 있는
하루 되길 바래요!!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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