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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기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라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작성자
중앙
작성일
10-29
조회
13006
배경음악으로 한번 들어보셔요 ♪
https://youtu.be/Kym6hjTjpvc ♪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어깨가 자꾸만 움츠러드네요.

무성하게 잎을 자랑하던 나무들이
잎을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면,
어쩌면 당연한 자연의 모습이지만,
'저 나무는 나보다 여유로운 모습이다.'
하고 스칠 때가 있어요.

혹시, 그런 생각이 드신 적 있으신가요??
객관적 상황이 바빠서 내 마음이 여유가 없는것인지,
내가 모든 상황을 그렇게 만드는 것인지,
한마디 한 프레이즈 음표로 가득차, 쉼표가 없는 삶은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드신 적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오늘은 좀 덜 애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고습관 3종 세트가 있습니다. 첫째 비교의식입니다.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내가 남보다 조금은 괜찮아야 안심이 됩니다. 이 정도면 됐다 싶었는데,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자존심이 상해 괜스레 심기가 뒤틀립니다. 그래서 별로 의미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일인데도, 단지 저 상대보다 낫기 위해서 그 일에 목숨 걸듯 오기를 부리게도 됩니다. 둘째, 되씹기습관(후회)입니다. "그때 그 물건을 샀어야 하는데.. ' '그 때 주식을 팔았어야 하는데', '괜히 그말을 해가지고....."라고 하며, 지나간 일을 두고 후회하고 아쉬워 하는거지요. 적절한 반성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후회는 마음을 갉아먹을 뿐입니다. 셋째, 앞질러 걱정하기(염려)입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심지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 대해 미리 염려하고 불안해하는 것이지요. 미래를 대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염려와 불안은 삶의 용기를 빼앗아갑니다.혹, 이러한 사고습관 중 익숙한 것이 있으신지요? 세가지 사고습관은 나 자신이 완벽하기를 바라고, 불완전하고 약한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할 수록 더 강하게 작동됩니다. 혹시나 뒤쳐지지는 않을까라는 두려움과 강박관념에 "더, 더, 더"를 외치며 자신을 채찍질하게 되지요. 물론 이러한 동기가 성장의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금방 지치기 십상입니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허용하지 못하니, 계속해서 긴장하게만 할 뿐, 자신의 에너지와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지요. 혹, 자신을 스트레스로 몰아세우는 사고습관이 있다면 조금은 느슨하게 여유를 가져보면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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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life/health/column/newsview?newsId=2015032410181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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