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료
상담기사) 이별... 그 막막함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뜨거운 날인 초복이네요.
여러분은 살면서 누군가와
이별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별이라는 것은 참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지지요. :(
이별은 우리 인류의 오래된 숙제입니다.
밥이 넘어가지 않고, 온 몸이 아프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잃게 되지요.
만남만큼 헤어짐도 중요합니다.
공격적이 되거나 자기 파괴로 가지 않도록
이별 후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실연 후 느끼는 감정은
3단계로 나뉘는 데요.
1단계는 '상실의 단계'
2단계는 '수용과 치유의 단계'
상대방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상대방에게 너무 잘못했다
자책감에 시달려 자기 파괴적인
방향으로 치닫기도 하는데요.
두 가지를 경계하며
마음을 추스르다보면,
이별은 고통스럽더라도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이별 중에서도 사별이 가장 스트레스가 큽니다.
영원히 볼 수 없다는 상실감은
막대한 후유증을 남기지요.
떠난 사람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지만
그 사람이 사라진 것이 아닌
내 가슴에 남아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별 같은 안 좋은 추억을 떠올릴 때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글로 적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별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돕고 싶지만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지요.
다만, 곁에서 기다려주는 것이 최선아닐까요?
힘든 사람에게 질책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떠난 사람이 자신에게 귀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인정해 주는 말이나,
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말이 도움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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