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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료


상담기사) 5살 딸에게 욕하는 엄마 - '불안'

작성자
중앙
작성일
06-29
조회
11749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좋아졌죠?


조금 있으면 장마철이기도 하네요.  :(


날이 좋은 때에 비가 온다면


우리의 마음도


울적해질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어떤 한 아이 엄마가 있습니다.


이 엄마는 아이에게 온갖 폭언을 내뱉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폭언을 내뱉을 때


아빠가 말리면 끼어든다며


더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이 때문에,


아이 또한 엄마와 점점 폭력적으로 닮아갑니다.


엄마가 자신에게 했던 폭언을


아빠에게 그대로 말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내는 자신에게 제일 중요한 사람들에게


좁은 철창 안으로 밀어 넣는 사람입니다.


아내의 모든 문제는 "불안" 에서 출발합니다.


아내는 불안의 정도가 너무 높아


타인을 과도하게 통제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불안을 진정시키려고 합니다.


그 틀 안으로 자신과 타인이


들어올 때 비로소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면,


'외출했다 들어오면 손을 세 번 씻어야 한다.'가


자신이 만든 틀이라면 아이가 두 번만 씻었을 때


이 사람은 견디지 못합니다.


겉으로는 아이가 병에 걸릴까봐,


아이가 걱정되어서 라고 포장하죠.


하지만,


이 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는 것입니다.


사실 그 불안의 원천은 본인 입니다.


근본적으로 조절되지 않고 소화되지 않는


그 불안은 자신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불안의 원인을


늘 남에게 돌립니다.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니 자신이 만든 정답의 틀에서 벗어나면


이들은 못 견딜 뿐 아니라


일종의 사명감까지 느낍니다.


때려잡아서라도 애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그 사람이 아무리 엄마라고 해도


아이한테 그럴 권리는 없습니다.


설령 부모라고 해도


다른 사람을 비하하고 모욕할 권리는,


이 세상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아빠는 아빠로서 아이를 보호하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언젠간 아이도 엄마처럼 똑같이


되지 않을까요?
















글이 너무 길었네요. :)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링크를 첨부해놓을테니


긴 글이지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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