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

드디어 2016년 리우 올림픽 개막이 되었어요!.
웅장하고 화려한 개막식을 보면서, 올림픽 표어를 곱씹게 되었어요.
스포츠인들에게는 도전과 응전을 주는 너무나 좋은 표어이지요.

헌데, 이 표어를 기업에서도, 그리고 사람에게도
적용하는 경우를 우리는 보게 되지요.
그리고 자녀에게도 고유한 인격적 특성을 배제한 채,
'저 아이가 이만큼하는데 우리아이도 더 빨리 더 잘 했으면 좋겠다.'
하고, 기업이 그러하듯  올림픽표어를 적용하는것 같아요.
그것이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하구요.
또 아이가 기대에 미치지 못 할 때면,  '내가 못나서, 내가 못해서 저러나~'
부모님들은 죄책감의 늪에 빠지기도 하구요.

이번 공유기사는,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잠시 쉬어가시면서,
지금 분명히 잘 하고 계신다고 응원을 좀 드리고 싶어서요.
애쓰시는 모습이,
없어지지 않을 귀한 '최고의 유산', '최고의 스펙'이 될거예요 ^-^
편안한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