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어찌나 쌔앵~부는지,
소리만 들어도 참 매섭네요.
안녕하세요*^^*

매서운 바람소리 만큼이나,
대한민국의 무서운 존재들이 있지요.
(국가안보를 담당한다지요. 하하)
중2병,중2병...
우리 사춘기 자녀들이요.

바람소리만큼 쌔앵하고 찬바람 불고,
빛의 속도로 문을 닫구요.
속내는 꽁꽁 얼었는지, 닫혔는지
도무지 답답하게 말도 안해주고요.
(어쩌면,, 어머님들도 사춘기적에 한번씩은,,
경험이 있을수도 있어요 .기억을 거슬러올라가보면요, ^^)

그래서, 오늘은 엘사공주님 같은 우리 자녀를 생각하시면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오늘 하루 마무리도 훈훈하게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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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793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