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목요일이 '소한' 이였지요?
어째 너무 겨울답지 않은 날들이라는 생각하기가 무섭게
*겨울이 제 존재를 톡톡히 알려주네요^^*
제법 많이 추워졌네요.

이렇듯 우리도 각자의 고유한 존재감과 흔적을
남기고, 또 드러내며 살아가지요.
그것이 아름다웁든지, 아니하든지요.

어떤 모습은 어느 쪽으로 보아도
참 멋지다, 아름답다 하는 모습이 있어요.
실수와 잘못 앞에서 그것이 드러났을때,
사과문과 조건문에 숨지 않고
용기있게 자신의 전존재로인정하고 사과를 구하는 모습이요.

이러한 지도자가 리더가,
많았더라면 역사도 참 다르게 써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계속 가꾸어가는 우리 삶의 여정에서는
쿨하게 사과하는 모습!!
오늘부터 도전하며 삶 살아내시길 !!응원드려봐요 *^^*

한번 읽어보세요~
'#쿨하게 사과하는 모습 ' 이부분
인데요.
다른 글들도 참 좋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