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많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어제는 비가 왔었죠?

덕분에 미세먼지도 조금은 가라앉은 것 같네요. :

근래 들어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바로

'스마트폰 중독' 이지요!

부모님들께서도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으로

많이 힘드시죠.

'스마트폰 중독' 왜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걸까요?

스마트폰으로 인해 가정불화가

생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어머니는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일주일간 쓰지 못하도록 하였는데요.

하지만, 딸은 엄마 몰래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들과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연락해야 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심하게 혼냈고,

이를 본 아빠가 화가 나

아이의 스마트폰을 부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으로 인해

행복하고 화목하던 가정이

한 순간에 산산조각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는 남학생일수록

음란물 등에 몰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명 '스몸비족'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인 스몸비족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해

걸음이 느리고 주위를 살피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걷다가 주변사람들과 부딪히거나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빈번하지요.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사용 시간 관리가 필요하겠지요?

또한, 서울시에서 고안한

'휴대전화 1.1.1 운동'도 참고할만 하겠네요. ^^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씩,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는 것이랍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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