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4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

봄이 다가오면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겠네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중에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은 쑥쑥 자라고 있나요?

어른들이 아무렇지 않게,

쉽게 내뱉은 말로

아이들의 마음에 스크래치가 나고

자존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부모'이겠지요?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에

아이의 자존감에

아주 많은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부부간의 칭찬이 많을수록

아이들의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배우자의 자존감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해외 팝스타인 '빌리 조엘'의 대표곡

'Just Way You Are'이 있는데요.

조엘은 흑인 혼혈이라 인종차별로 인해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상태였는데요.

이 때

조엘의 어머니가 조엘에게 건넨 한 마디가

결국엔 세계적인 하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

“너는 있는 모습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워”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처럼 아이에게 무심코 던지는 말이 아닌

멋진 말,

예쁜 말,

아름다운 말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또 하나의 방법은,

거울울 보며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일명 '거울 대화법' 입니다.

처음부터 거울 속의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것보다는

엄마나 아빠와 함께 긍정적인 말을

주고 받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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