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바로 어제가 화이트 데이였지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전해드렸나요?

오늘날에는 아이들끼리 서로 경쟁하며
다투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서로가 양보하고 배려하며 나누면
정말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

한 편의 짧은 영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룩소르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4분짜리 영화입니다. :)

한 소년이 있어요.
이 소년은 신발을 신지 못하고
맨발로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주 멋진 신발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멋진 신발의 한 짝이 벗겨져,
소년이 줍게 되었는데요.

이 멋진 신발을 소년이 가질 수도 있었지만,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려
안간힘을 쓰며 달려갑니다.

여기서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요!

멋진 신발의 주인이 나머지 한 짝을 던져
소년에게 주고선 손을 흔듭니다.

신발을 신지 못하는 소년이
불쌍하다고 생각하여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경쟁의 사회에서
서로 도우며,
서로 양보하고,
서로 배려하는...
이런 마음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우리 함께 짧지만 충분히 감동적인 이 영상을 보시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하며 :)

동영상 링크 : http://blog.naver.com/winpro5411/220857047093